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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원ZERO to ONE 1 : 이 책은 생각하는 연습을 해 보는 자습서이다

ohlalafly 2022. 3. 3. 15:34

우선 저자 자신이 PAYPAL을 설립하여 성공시킨 장본인으로서 기업 설립 및 운영 철학과 노하우를 배우 코자 읽게 되었다. 새롭게 창업을하고자 하거나 아니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에서 여러 장이 있지만 , 나에게 색다르게 와 닿은 부분을 어떻게 나의 일에 적용할 수 있지를 고민하면서 적어 본다 

 

1. 미래를 향해 도전하라 

 

일장에 피터틸이 기업을 시작할 때 ,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것은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은 않을 것 같다 ,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너무 익숙해져 버린 생각에서 벗어나서 ,  좀 더 색다른 방향으로 질문을 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면  삶이 더 질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새로운 일을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마땅히 스스로 물어보고  또 답해봐야 할 여러 질문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특정 지식의 기록이 아니며 손쉽게  따라 할수 있는 매뉴얼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는 자습서이다. 왜냐하면 "생각"이야말로 신생기업이 반드시 해야 할 이기 때문이다. 당연시되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지상태에서부터 다시 사업을 생각하라 

2. 스타트 업은 로또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 애플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등등 모두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다. 이 사람들은 철저히 자기만의 상상과 철학 철저한 계획과 노력에 의해서 성공을 하였지, 단지 운에 의해서 성공했다는 혹자들에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미래는 마음속에 그리고 계획을 세우며 노력하는 자가 미래를 가져 갈수 있다고 하였고,그 예를 스티브 잡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잡스로부터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은  미학적인 면과는 무관하다 잡스가 디자인한 가장 위대한 작품은 그의 사업이었다.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그 제품을 효과적으로 유통 시기키 위한 장기적 계획을 상상하고 실행했다. 최소기능제품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1976년 애플을 창업한 이래 잡스는 줄곧 꼼꼼한 계획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했다. 포커스 그룹(시장 조사를 할때 주로 심층면을 실시하는 표적이 되는 소비자들 )의 말을 듣거나 다른 사람의 성공을 모방을 할 생각은 없었다 . 우리는 불명확한 단기적인 세상에 살다보니 장기 계획은 저평과 되는 경우가 많다. 1세대 아이팟이 공개 되었을때  업계의 애널리스트들은  나머지 세상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할 " 매킨토시 이용자들이나 쓸만한 제품 정도로만 생각 했지만,  잡스는 아이팟을 PC 이후의 새로운 이동식 기기의 효시로 기획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눈에는 이런 비밀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