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9일 상하이는 확진자 수를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늘 확진 23,624명 중에 무증상 22,609 나머지 1050이 증상이 있는 걸로 발표되었다. 중국은 무증상 환자는 통계에 넣지 않는 세계 유일한 국가이다 , 그리고 정부가 발표한 통계는 중국인들도 믿지 않고 있어서, 발표되는 수량에 최소 2~3배 정도는 더 있을 거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상하이는 봉쇄정책이 준비도 없이 갑자기 결정이 되고, 예상보다 길어지는 바람에 , 시진핑이 올해 3 연임 가을 선포식을 앞두고 , 자기 최대 정치 정적인 상하이방을 더욱더 옥죄기 위해 상하이를 무자비하게 봉쇄한다는 음모론도 나돌고 있다. 그렇다 보니 웃지 못할 사연들이 넘치고 있다. 1. 한국에서 2월 22일 상하이로 입국한 푸동지구에 사는 어느 ..